지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이
이제는 무더운 여름으로 ㅋㅋ
히터는 이제 벽장으로 들어가고 선풍기가 등장.
세월이 흐르긴 흐르나 봅니다.
겨우내 닫았던 센트럴 파크의 Sheep Meadow도 이제 여름이 되니
다시 오픈을 하고 사람들도 모여들어 일광욕을 하거나 프리스비를 하거나 모여서 잡담을 하거나.
원래 양떼들이 풀 뜯어 먹었다는 이곳에
양은 그림자도 볼 수 없고 사람들로 바글바글.
가끔 유명 가수들이 와서 콘서트도 해주는
도심속의 오아시스 입니다.
영화에도 TV에도 많이 나왔던 이곳.
초여름 나뭇잎도 파릇파릇 합니다.
이렇게 센트럴 파크에도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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