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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in 웨스트 빌리지..

Jun Jun 2018. 10. 31. 12:20

할로윈!

요즘은 한글로는 핼러윈이라고 쓰더라고요.

10월 들어가자마자 집이랑 상점들은 할로윈 장식 일색입니다.



생각 없이 걷다가 웨스트 빌리지의

할로윈 장식이 눈이 띄어서 몇 장 찍어 봤습니다.



나무에 기대있는 해골이 반겨줍니다. 

서울도 뉴욕도 주택가 거리에 자동차가 주차 안 되어 있으면 참 깨끗할 텐데,

사람은 많고 땅은 한정되어 있으니 교통난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처음에는 계단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거미줄 장식이었습니다. 



저 경찰서 장식은 할로윈 장식인지 원래 저렿거 되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제 11월이 되면 할로윈에서 추수감사절 장식으로 싹~ 바뀌고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확~ 바뀌겠지요. 

그러면 이제 2019년이 옵니다.


시간 한번 참~ 잘 갑니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