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릿지를 질주해봅시다!! 토요일 저녁 갑자기 필라델피아에 다녀 왔어요. 친구가 뮤지컬 Little Shop of Horrors 공연을 한다고 해서. 토요일이 마지막 기회라는 소리르 듣고 부랴 부랴 가기로 결심. 2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갈때 비가 너무 너무 많이 내려서 앞이 안보일 정도 였답니다. 미국 고속도로는 가로등이 없어서 너무 깜깜했.. 미국이란 나라.. 2011.04.18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 안녕하세요. 4월1일이 되어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하루라도 따뜻한 날이 없더니 4월2일이 되서야 겨우 해가 뜨가 봄다운 날씨가 되었어요 (바람만 안불면)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라서 오늘은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웨이를 한번 타보기로 했어요. 맨하탄과 퀸즈 사이에 조그만한 섬이 바로 루즈벨.. 미국이란 나라.. 2011.04.04
첼시 갤러리 둘러보기.. 입춘이 지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추워요. 어제는 거의 영상 20도 까지 올라가 다들 반팔 티셔츠만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다시 코트가 필요한 겨울 날씨. 하루사이에 여름과 겨울을 오가다니. 위에 보이는 ESSEX HOUSE가 유명한 이유는 밤에 간판네온이 앞에 두글자 ES가 어두워서 잘안보인다네요. 그.. 미국이란 나라.. 2011.03.20
업퍼 웨스트 사이드의 Bar Boulud.. 주말은 예상대로 비가 하루종일 억수같이 쏟아지더니 아침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있네요. 스팀을 떼고 있는건지.. 흔히들 뉴욕은 24시간 잠자지 않는 도시라고 말하고, 전화한통이면 새벽3시던 상관않고 중국요리 베트남요리 일본요리 든 다 배달이 온다고 하는데... 24시간 뉴욕 보다 한술 더 뜨는게.. 미국이란 나라.. 2011.03.08
3월초인데 아직도 겨울.. 뉴욕은 어제 오늘 정말 추웠어요. 서울은 더 추웠겠지만 그래도 춥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 지하철 역안에서도 찬바람이 쌩쌩. 얼굴이 따가울정도로 추웠답니다. 맨해튼 시내는 눈이 다 녹아 있지만 이렇게 외곽으로 조금 나오면 아직도 많이 눈이 쌓여서 땡땡 얼어 붙어 있어요. 올해 겨울 얼마나 눈.. 미국이란 나라.. 2011.03.05
뉴욕의 초여름.. Coach 좋아하는 태국 친구에게 핸드백을 2개나 사다달라고 부탁받아서 업퍼 웨스트에서 업퍼 이스트의 블루밍데일까지 걸었음. --;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초여름 날씨로 걷기에 딱 안성마춤인 날씨. 무엇보다도 업퍼 웨스트에서 걸어서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안게 더 놀랐음. 시작점이 된 센트럴 파.. 미국이란 나라.. 2010.06.30
다운타운 걷기.. 이날 맨해튼 날씨가 푹푹 찌는 땡볕 더위로 배고파 죽겠는데 차이나타운에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람만 치이도록 많고, 만두도 크기만 크고 맛은 별로... 괜히 갔음 =.- 중간중간에 특이한 건물들이 보이고 재미나는 작은 가게들도 많이 보였는데 다들 들어가볼수는 없었고.. 커피 가게.. 미국이란 나라.. 2010.06.13
클로이스터즈.. 클로이스터즈.. 요기 간다고 하면 '그게 머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미국 사람들도 MET은 물론 다 알지만 클로이스터즈의 존재감은 없는 듯. MET의 분관인데.. $1로 들어갈수 있는데 ^.^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맨하튼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지하철 타고 제일 꼭대기 .. 미국이란 나라.. 2010.06.03
센트럴 파크에서 시간 때우기.. 성위에서 내려다 본 센트럴 파크.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관광하러 온 사람들도 많고. 폴란드의 왕?! 왜 여기 있는지 이것도 검색해 보면 나오겠지만 아직은 다 이해 못하니 이것도 다음으로 패쑤~. 이건 이집트에서 온거라내. 클레오파트라의 바늘.. 이게 왜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야?? 이집트에서 .. 미국이란 나라.. 2010.06.02
무지하게 무더운 날씨.. 아침 부터 후덥지근 하던 뉴욕. 해가 떴다가 구름이 꼈다가 바람이 불었다가 다시 해가 뜨고, 습도가 높아서 인지 하루종일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그런 날씨.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쉐이크 쉑 가게 앞에서 데모를 하고 있네요. 무슨 피해라도 주었나?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간 곳~ 359 Columbus .. 미국이란 나라..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