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을 찾아 가자!! 새 희망을 찾아서! New Hope라는 이름을 가진 작지만 아름다운 타운이 뉴욕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펜실베니아주에 있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뉴저지를 거쳐 펜실베니아까지. 고속도로위에서 뉴욕으로 가는 차들은 거의 주차장 수준을 방불케 하며 뉴욕에서 나가.. 미국이란 나라.. 2013.08.17
도쿄 Tokyo 東京.. 도쿄행 비행기 타는 날. 봄에 올랜도 갔을 때 비행기를 놓친 경험이 있어서 이번 공항 갈때는 뭔가 트라우마가 있었다. 오랜만에 14시간 비행을 해야 되고 짐은 제대로 챙겼는지 지하철들은 문제없이 잘 다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고 또 도쿄에는 태풍이 불어 온다고, 뉴욕에는 스톰이 불.. Tokyo 이야기.. 2013.06.20
이스라엘 퍼레이드.. 벌써 2주나 지났지만 지지 난주 일요일 이스라엘 퍼레이드가 있었어요! 뉴욕시, 그리고 그 주변에 정말 수많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고, 그들의 파워 또한 막강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잔치를 보러 5번가에 다녀 왔습니다. 제 친구들도 동료들도 거의가 다 Jewish. 실은 이날도 제 친구가 같이 .. 미국이란 나라.. 2013.06.12
하늘 아래 뉴욕.. 2달 전에 다녀온 올랜도 여행. 다 까먹고 기억도 하나도 안나서 뭘 써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여기는 올랜도 공항 빠져 나와 뉴욕으로 돌아 올때의 모습입니다. 저 몸통 투시 기계 속에서 두손 들고 서 있으면 테러가 방지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올랜도에서 뉴욕까지는 약 3시간정.. 미국이란 나라.. 2013.06.04
가자! 올랜도로.. 작년 시카고 여행 이후 처음으로 가는 장거리 여행이었다. 1월 보다도 추운 3월 뉴욕의 봄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으로 플로리다를 선택했고, 정말 힘들게 짜낸 일정이었는데, 첫날 부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밑에 있는 꼬깔콘 하나 보자고 고생 지지리도 많이 하고 .. 미국이란 나라.. 2013.03.29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SEOUL 여행 눈이 펑펑 펑펑 오고 있습니다. 춥기만 하고 눈은 안온다고 불평불만을 해댔더니 지금까지 못 왔던 양 한꺼번에 하늘에서 뿌리는지 구멍이 뚫렸는지 쉴새 없이 함박눈이 떨어집니다. 눈 태풍이 몰아쳐서 전철, 기차 다 끊기고 작년 태풍 샌디의 악몽이 되살아 납니다. 이번 태풍이름은 Nem.. 내 고향 Seoul.. 2013.02.09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잠자고 일어나 보니 새해가 밝아 있네요. 벌써 1월 3일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A ROCKING 2013! 연말 연시 목소리를 잃을 정도의 목감기에 콧물 줄줄 흘르는 코감기까지 걸려서 고생을 꽤나 했는데, 이제 좀 살만 하다 싶었더니... 잠깐 바람(!)쐬러 뉴욕시 윗동네 Upstate NY에 기차 타고 .. 미국이란 나라.. 2013.01.04
모건씨네 도서관.. 2012 추수감사절이 시작됩니다. 어딜가도 다들 해피 땡스기빙 데이~ 연발을 하네요. 작년 추수감사절때는 퍼레이드 보러 가려고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카메라 들쳐 메고 부랴부랴 나갔는데, 올해는 땡스기빙이고 나발이고 그냥 푹~ 쉬려고 계획 중입니다. 2011 추수감사절 사진 http://blog.daum.n.. 미국이란 나라.. 2012.11.22
Sandy가 휩쓸고 간 후.. 허허허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시를 한바탕 뒤집어 놓고 간것 같습니다. 저번 블로그에 바쁘다고 불평불만을 해댔더니 갑자기 월,화,수 계속 뜻밖의 연휴가 생겨버렸네요. 할로윈 마녀들이 안타깝게 생각해서 보내줬는지.. 아침 집을 나가보니 주변 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습니다. 뜨아악. .. 미국이란 나라.. 2012.10.31
물들어 가는_ 센트럴 파크.. 와~ 정말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바쁩니다. 그래도 바쁜게 할일 없이 빈둥빈둥 노는 것 보다는 훨씬 낫네요. 그러는 와중에 어느샌가 센트럴 파크 색깔도 바뀌고 있습니다. 빨갛고 노랗고 파랗고. 올해 단풍은 유난히 늦네요. 역시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요? 사람들은 바쁘다 바쁘다 불.. 미국이란 나라.. 2012.10.26